이번에 제가 소개해 드릴 아이템은
잘만 노트북 쿨러 ZM-NS2000입니다.
전에 작성하였던 무소음 마우스도, 노트북도 등등등
제가 어느정도의 기간 제품을 써보고 쓰는 솔~직한 후기입니다.
(사실 저도 체험단 같이 제품써보고 글써보고싶긴하지만 능력이 안되네요 ㅋㅋ)
마우스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써보다가
열받은 제품은 과감히 버리고 제품명 언급조차 하지않습니다
제가 할수있는 최대한의 복수?ㅋㅋ 랄까요
뜨거운 여름은 맞아 노트북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아이템
바로 노트북 쿨러!
저는 파워쿨링(?) 시스템이 있는 노트북을 구매하였지만
그 기능을 사용하면 소리가 정말 너무나도 커서
이 기능이 있다고 쿨링이 필요 없는 것은 아니구라 라는 것을 느껴
올 봄에 미리미리 구매 했었습니다.
우선 사용중인 모습
사진을 찍기위에 잠시 노트북을 옆으로 내려 논 모습 입니다
팬이 커서 그런지
확실히 저소음 입니다.
사실 쿨링팬의 강도를 가장 쎄게 해놓는다면
펜이 돌아가는 소리가 나긴합니다.
그러나 전혀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고,
강도를 조절한다면 도서관에서도 무리없이 사용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소리가 나긴 나니 무소음이라기보단 저소음 이라고 소개 해야겠습니다
최대 17인치 노트북 까지 가능하다고 광고했었는데
제 노트북이 딱 17인치 거든요
사용하는게 크기 부분에서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붙어 있구요
제가 왼쪽은 사진을 찍기 위해 접어 보았는데
밑부분에 왼쪽과 오른쪽 받침이 존재 합니다.
제가 쿨러를 구매하려고 찾아볼 때
쿨러마스터 제품과 잘만 제품사이에서 고민했는데
결정적인 선택의 이유가 바로 노트북 받침의 존재유무와
쿨러의 바닥 받침의 모양이였습니다
제가 고려하던 쿨러마스터의 해당 동급 모델은
두 부분에서 비교적 부족한 것 같아 잘만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옆모습입니다. USB포트는 최대 3개를 지원하하며
쿨러와 노트북을 연결하는데 1개를 써야 하니 현실적으로는 2개를 추가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동그란 것은 스위치인데
끄고 킬때 딸깍 느낌이 나야지 정상 작동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처음 익숙하지않을때 이 딸깍느낌이 잘 안오더라구요
구매할때 설명을 보면 최대 4단계의 높낮이 조절이라고 하던데
저는 왜 4단계라고 하는지 모르겠는게 1단계가 더있어 5단계도 가능합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홈 4개중에 저는 가장 낮은 부분에 맞춰놨지만
그 위에 홈이 하나 더있는게 보이시나요?(화살표)
저부분에 맞춰놓고 사용을 해도 사용에 전혀 문제가 없고
저는 자주 사용하는 편입니다.
바로 이모습인데요
전체적인 노트북을 올려 놓았을 때의 모습입니다.
노트북 쿨러의 본질적인 성능에는 당연히 만족합니다
제 노트북이 온도가 일정 이상으로 올라가면 자동으로 쿨러가 하나 더돌아가
시끄러워(?) 지는 기능이 있는데
집에서 잘만쿨러를 사용한 이후로는 그런 경험이 아직 없습니다.(게임이나 고사양이 필요한 경우 제외)
그 외에
정격전압 : USB 5V
동일모델의 출시연월 : 2015년1월
제조자 : 잘만테크
크기 377x283x52mm
무게 : 1.1kg
구입후 1년간 무상 AS
A/S전화번호 1588-3936(031-908-1091)
정도의 정보가 있네요
더운 여름을 맞아 쿨러를 17인치 쿨러를 찾고 계신분이라면
나쁘지 않은 선택 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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