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대한민국vs잉글랜드 u-18 경기

6월 1일부터 6월 7일 까지 줄줄이 대표팀의 축구경기가 예정 되어 있습니다.

 

비록 지난 6월 1일 스페인과의 A대표팀 경기에서 6 대 1이라는 믿고싶지 않은 스코어가 기록되긴 하였지만

바로 어제 6월2일 올림픽대표( u-23)의 선수들이 강호 나이지리아를 후반 세트피스 골로

1 : 0의 스코어로 이겼습니다.

 

나이지리아는 아프리카의 강호로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되었었는데

사실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그 전날의 경기에 비해 재미(?) 있었던 경기임에는 틀림 없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6월 3일 U-18대표 선수들의 대표팀 경기가 예정 되어있습니다.

 

 

사실 지금 진행중인 경기를 보며 글을 포스팅하고 있는데요

어린 선수들의 당돌함과 패기가 느껴지는 경기라고 할까요

여기서 U-18은 스포츠 나이를 의미하니

우리나라 나이로 계산하면 19살의 선수들이네요

사실 생각해보면 대표팀 축구가 A매치 대표경기가 아닌 그 외의 경기

특히 U18 경기가 요즘처럼 주목받는 때가 있었나 싶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그 이유가 이승우 선수를 비롯한 백승호 선수 같은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유망한 선수들 덕분이 아닐까 싶은데요

물론 그 외에도 정말 잘하고 훌륭한선수들이 많지만

이 두선수들에게 눈길이 가는 것을 숨기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이번 경기에는 이승우 선수가 명단에 들어 경기에 나왔는데요

중계진이 중계하는 와중에도 이승우선수에 대한 관심이 느껴질 정도네요

사실 개인적은 생각으로는 정말 모두들 뛰어나고 미래가 기대되는것이 당연한 대단한 선수의 재목들이지만

필요 이상의 관심보다는 조용한 응원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동안 우리에게 다시는 없을것 같던 

보석들이 빛을 채 보지 못하고 지나갔기에..

 

아무튼! 오늘 우리의 대표 선수들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