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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미드 라스트쉽

The Last Ship 더 라스트쉽 시즌1 줄거리 요약 및 등장인물 소개


더라스트쉽(The Last Ship) 시즌1은 2014년 총 10부작으로 방영된 미드이며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유명한 마이클베이 감독의 작품입니다.

전 세계적인 치사율100%의 전염병으로부터 인류 멸종을 막기 위한 

미해군 구축함 승무원들의 이야기입니다.


드라마보시는데 도움이 될 정도로만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왕좌의 게임과 같은 블록버스터급 드라마이며

제작비가 1000만 달러에 육박한다고 하네요

어쩐지 볼거리가 많습니다.


이 드라마는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라고 합니다 2016년 7월 현재 시즌3가 방영중이며

시즌 1 주요 출연으로는

함장 에릭 데인 과 로나 미트라, 아담볼드윈, 샘 스프루엘, 트래비스 반윙클

찰스 파넬, 크리스티나 엘모어, 마리사 네이틀링 등이 있습니다.


더라스트쉽의 첫 스토리는 전세계의 원인을 알수없는 치사율 100%의 전염병이 창궐합니다.

무엇인가 이상함을 느낀 정부는 전염병이 창궐하기 직전 

해군의 구축함 나단 제임스 호에 비밀임무라고 하며 

북극으로 임무를 보냅니다 비밀임무이기 때문에 나단제임스호는 모든 무선 연락망을 끊고

구축함 홀로 고립되어 미션을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해당 임무를 수행 후 무선통신을 재개한 나단제임스 호는 무엇인가 이상함을 느낍니다

바로 전세계적으로 바이러스가 확산되어 무정부상태가 되어버렸고

단순히 무정부 상태가 문제가 아닌 인류의 존폐가 걱정되는 상황까지 와버렸습니다.

비밀작전을 빙자한 임무로 인하여 관련 과학자들과 씰(seal)대원까지 타고 있던 나단제임스호는

인류의 현대판 노아의 방주가 되었던 거죠!

 

전염병으로 부터 살아남은 사람들은 서로를 믿지 못하고

또한 그 와중에 군벌, 권력자들이 무법자로 판을 치는 상황에서

나단제임스호의 함장 챈드러 대령은 행정부의 마지막 명령과 군인으로서의 소임

그리고 인류의 생존을 위한 작전을 시작합니다


사람들의 목숨을 담보로 자신의 천재성을 돋보이고 싶어하는 미친 과학자도 나옵니다. 

또한 태어날때부터 바이러스의 항체를 가지고 있는 유전자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 유전자로 만들어진 미완성 백신을 러시아의 해군제독으로 지키기 위한

함대전도 벌어집니다.


바이클베이 감독의 작품답게 드라마가 질질 끄는 느낌없이 시원시원한 전투장면과 

스토리의 흐름이 드라마의 재미를 보장해 주는것 같습니다.


시즌 마지막 부분에 생존자들이 모여있는 공동체 마을을 발견하게 되는데

나단제임스호의 탑승인원의 엄마가 공동체를 운영하고있어

백신을 전달해주기 위하여 의심없이 상륙하지만


살아남은 사람들에게만 너무나도 이기적인 공동체의 운영방식에

어두운 면들이 밝혀지면서 시즌 1이 끝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