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맛집 배터지는 음식점 더식당

친구에게 추천을 받아 전부터 가보려고 했으나

이상하게 발길이 닿질 않아 매번 미루던 곳

바로 더식당을 다녀왔습니다!

맨~ 먼저 우선 가장 특이한 점은..........

맨첨에 빈물명을 가져다줘서 이건 뭔가 했더니~
직접 물을 떠다 먹는거더라구요 ㅋㅋㅋ 좀 당황 ㅋㅋ

그리고 얼마전만 하더라고 줄을 엄청나게 서서 먹었던 것을 봤는데

요새 가보니 그정도로 줄이 있진 않더라구요 제가 시간을 잘 맞춰 간건가.

무선 먼저 딱 앉으면 엄청난 메뉴들에 고민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준비한 더식당 메뉴판 !~!

랍스타가 나오는 코스요리 들이 있구요

그담은 고스요리에서 랍스타만 뺀 메뉴

그담은 샐러드파스타를 뺸메뉴 그다음은 피자를 뺀메뉴

이런식로 풀~메뉴에서 한가지씩 줄어든다고 생각하심 편하네요

물론 무조건 줄어드는건 아니고 빠지는 대신 서브메뉴가 추가 되기도 합니다.

제가 시킨것은 피자세트로

직화쭈구미와 제육중에 한가지 고르고

고르곤졸라 피자와

냉국수와 얼큰칼국수중에 고르고

공기밥 까지 나오는 메뉴였습니다.

2인분을 시켰는데 2인분으로 느껴지지않을 많큼 많이 나오더라구요

덕분에 남았는데 피자는 포장이 가능 했습니다.!

첨엔 포장이 가능한지 모르고 피자라도 다먹고 가자고 열심히 먹자가 3조각이 남았는데

옆테이블은 다른거 다드시고 피자가 반넘게 남았더라구요

포장을 말씀하시는데 이쁜(?) 피자박스에 넣어주셔서

우리것도 포장해달라고 했더니 우리껀 3조각뿐 안남아서 그런지 누런봉투에......

음식 받아 보시고 남을 것 같은 분들은 다른거 쭈꾸미랑 칼국수 부터 열심히 드세요..ㅋㅋㅋ

참 저는 직화쭈꾸미와 얼큰 칼국수를 선택했습니다.

다음엔 큰맘먹고 가서 랍스타 나오는 세트도 시켜봐야 겠습니다.

그런데 이번과 같이 둘이가면 좀 많이 남을것 같고..

원정대를 좀더 불려서 가야 겠네요 ㅎㅎㅎㅎ

배터지게 드실것을 찾는 분들에게는 정말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