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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영화

런던해즈폴른(London.Has.Fallen) 바박 나자피 제라드 버틀러

런던해즈폴른 (London Has Fallen, 2016)

액션, 범죄, 스릴러 / 2016. 3. 10 영국 / 감독 : 바박 나자피

출연 : 제라드 버틀러. 아론 에크하트. 모건 프리먼


제라트 버틀러가 주연이라 하길래 처음 관심을 갖게 됬고

액션! 때려 부수는 이런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괜찮은' 킬링타임용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어마어마하게 때려 부수거든요


본문 내용엔 스포가 포함되어있지만

사실.. 스토리는 정말 상관없을만큼 어마어마한 액션을 위한 영화입니다


어찌보면 뻔한 스토리와 결말, 깊지않은 전개 내용 이지만

액션 하나만큼은 깔끔하고 시원시원하고 보는 동안만큼은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 갔네요

또 글을 쓰려고 사진을 찍다보니 느낀건데 장면 전환이 정말 빠릅니다.


첫장면은 뜬금없는 폭격으로 시작합니다

무인정찰기에 의한 폭격


결론적으로 이 무인폭격의 복수 위해 최종승인권자인 미국 대통령을 노린다.. 뭐.. 그런ㅋㅋ


영국총리를 암살하여 사고로 위장 한 후 전세계 정상들을 영국으로 모읍니다

차밑에 폭탄이 설치되있지만 경찰이 보고 그냥 넘기죠

이미 내부자가 엄청많다는 소리인가봅니다.


예상치못한 내부인력들의 반란


미국 대통령 경호팀은 비상이 걸립니다.

시원시원하게 때려 부수는 만큼 정말 많은 인원들이 죽습니다

그래도 액션신은 추천!ㅋㅋ


여러 랜드마크들이 테러를 당하는데

여기서 일본 총리였나...


런던이 정말 쑥대밭이 되버리고 영국 정보부와 정부 등등

모두 공황상태에 빠지며

수많은 내부 가담자들때문에 모든 시스템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도

또한 비상 시스템을 구동할 수도 없습니다.


여기선 프랑스 대통령이였나..


많은 경호 인력들과 각국의 정상 대표들 수많은 무고한 시민들과 랜드마크들이

테러의 표적이 되어 박살이 납니다.



그렇지만 역시나 우리의 미국은 모든 테러를 버텨내고 탈출을 하고 있습니다.

비록 그와중에도 헬기가 스스로 희생하는 등의.. 

예상하면서도 감동..?적인 장면들이 많이 나옵니다.

결국엔 마지막 헬기마저도 추락하지만.. 무슨 단체인지 정말 어마무지 하죠 ㅋㅋ


우리의 모건프리먼 부통령님과 영국 수뇌부의 긴급회의

뭐.. 답은 없지만

여담이지만 모건프리먼이 37년생 이시더라구요

정말 대답하신것 같습니다.


영국 SAS특공대와 우리의 버틀러의 만남

뺏긴 대통령을 다시 구출해와야 합니다

테러단체의 목표는 실시간 인터넷방송으로 미국대통령의 참수장면을 생중계하는것!

아주 나쁜놈들이네요 


결국 방송은 시작되고..


부통령님 큰일났습니다!



하지만 액션영화답게

멋~있고 깔끔하게~

모든것을 정리합니다.

집에와서 아기를 보며 휴가를 즐기는 버틀러


액션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