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쉽 시즌3는 2016년 총 13부작으로 방영된 미드이며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유명한 마이클베이의 작품입니다.
시즌1은 전염병으로부터 인료 명종을 막기위한 미 해군구축함 승무원들의 이야기
시즌2는 가까스로 만든 치료제를 보완, 발전시켜 무너진 인류 문명을 다시 세우며
이를 방해하려는 세력과의 싸움 이였습니다.
올해 최근까지 방영했던 시즌3는
시즌2까지 어렵게 다시 국가의 기틀을 마련한 미국과
서로도와 가며 다시 인류를 재건하려는 세계정부들
그러나 속내는 서로다른.. 생각들
먹고 살만해지니 싸우게 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번시즌에는 그 전과는 다른 좀더 정치적인 내용이 많이 추가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선호하는 주제이지만
라스트쉽 본연의 재미는 조금 줄어들지 않았나 생각도 됩니다.
그렇다면 줄거리 요약 시작~!
스포를 포함하고 있지만
자세한 내용은 쓰지않고 대략적인 흐름만 적으려고하니
글을 읽으신 후 드라마를 보셔도 더 재미있게 보실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동남아시아 파견을 갑니다
첸들러함장은 더이상 함장이 아닌 군의 요직이기 때문에
미국 본토에 남아있고
새로운 나단제임스호의 함장인 챈들러리 함장이 이들을 이끕니다.
세계를 구한 영웅들 대우를 받으며 환영식에 참가했던
나단제임스 주요 인물들이 의문의 세력에게 동시에 납치당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미국에게 외교력을 과시하는 중국을 상대하고자
미국의 대표자격으로 참가한 챈들러가 탄 군용기가
폭파 당하는 사건도 일어나죠
물론 다행스럽게 챈들러 함장은 이륙직전 비행기에서 내렸습니다.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대통령 비서로 승진한 좌측 첫번째 인물
승진이긴 하지만 임신을 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고
대통령에게 군 관련 조언을 많이 합니다.
그외에 대통령의 왼팔과 오른팔 역활을 하는 주요 보좌진입니다.
가운데 여자는 뭔가 선한 이미지이고
남자는 할말 하는 칼같은 성격에 까칠합니다.
처음엔 그냥 보좌진인줄 알았는데
시즌이 진행됨에 따라 정말 주요 역활들입니다.
나단제임스호의 주요 인물들이 납치 되었고 챈들러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는 상황에
대통령은 다시 코너로 몰리게 되며 백악관은 패닉에 빠지죠
기자정신과 정의감에 불타는 제이콥
살만해지니 기자들이 백악관을 물어뜯기(?) 시작합니다.
기자로서의 본분을 다하고는 있지만 어딘지 모르게 얄밉습니다.
납치되고 보니 상황이 이상한것이
자기네들은 통조림 식품으로 하루하루 겨우 때우면서
납치된 사람들에겐 고급 만찬을 제공합니다.
포로취급을 하면서 밥은 정말 잘먹이죠
이유를 알고보니 이들의 피를 뽑아 납치범 본인들에게 피를 주입합니다.
이게 이들이 발견해낸 치료방법인데 해적단의 대장이 타카하야 라는 일본인입니다.
분명 미국은 일본에게도 다량의 치료제를 보냈는데 왜 이런식으로 치료를 할까요
탈출등을 시도하다 보니 빡친 일본 해적대장이
미국을 압박하기 위해 이들의 모습을 생방송으로 전세계에 쏴버립니다.
여기서 순간적으로 쓴 슬래터리 함장은 본인들위 위치로 추정되는 좌표를
자신의 군번인척 방송에 내보냅니다.
이런저런 사건 끝에 자신의 부하들을 구출해내는 챈들러
하지만 이상한 점은 어떻게 된 일인지
중요순간마다 중국의 국가안보부 부대들이 방해를 놓게 됩니다
해적대장 타카하야를 사로잡아
이 사태를 처음부터 되짚어 보려던 챈들러는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되는데
이 타카하야가 원래는 일본해군이였으며
미국이 일본에 보내준 치료제를 배급하는 담당자 였던 겁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 점은 타카하야의 말에 따르면 그 치료제는 치료제가 아니였고
오히려 그 치료제를 맞은 사람들이 죽어나갔다는 말을 듣습니다.
타카하야고 미국을 증오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자신의 손으로
살아남았던 자국민들을 죽인 꼴이 되었으니까요
그리고 타카하야일당의 피검사 결과 그들의 말이 사실인게
이들에게는 치료제가 들지는 않습니다.
분명 치료제를 시즌2에서 치료제를 연구하던 박사가 돌연변이걱정은 없다고 했는데 이게 무슨일일까요
부하들을 구하고 일을 바로잡으려는 챈들러를 가만히 살려둘 수없었던 중국은
보유한 구축함을 출동시켜 나단제임스호를 공격합니다.
이에 위치를 숨기기위해 나담제임스호는 통신침묵 상태에 들어가는데
이 시점에 정의감에 불타는 기자 제이콥이 대통령의 과거를 캐내어 방송을 해버립니다.
감옥에 있던 저번시즌 광신교 간부를 면담해서 대통령이 사실을 자신의 아들을 살리기위해
격리된 안전지대에 감염자인 아들을 몰래 들여왔고
그로인해 안전지대의 사람들이 모두 죽었던 사건을 까발립니다.
이에 본인도 대통령을 하려하지 않았었고 챈들러함장으로 인해 겨우 정신을 차리고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있다가
현재 챈들러가 연락도 안되어 죽었는지도 살았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엄청난 압박을 겪게됩니다.
위기를 헤치고 나단제임스호가 백악관에 통신을 재개하자
이를 알리러간 비서는 침대에 넥타이로 목을 맨 대통령을 발견합니다.
열받은 챈들러는 백악관 내부에 적에 있다고 생각하고
주요 순간들마다 그리고 숨어있는 나단제임스를 속속 찾아내는 중국
아시아에 보낸 치료제가 돌연변이가 아닌 누군가의 계략에 의해 변형되었다는 것
등을 밝혀내려고 하고
비서 또한 수상한 대통령의 자살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과연 누가 배신자일지 어디서부터 문제였는지
재밌는 드라마 이니까 직접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절때 마저 다 쓰기 귀찮아서 그런거 아님.
원하시면 댓글로 물어보시는 것들은 대답다 해드릴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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