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동안 봐본 면접이라고는..
알바면접?
군생활때 GOP 지원할때 면접?
ㅋㅋㅋ. 면접다운 면접을 본적이 없더라구요
내일 첫 면접을 보러가는데 대체 면접이 무엇인가
나무위키의 도움을 받아봤습니다.
워낙 관심이 많던 곳의 제가 관심갖던 분야가
운좋게 신입사원을 모집하여
자소서를 작성하였더니 통과했습니다.
처음써본 자소서이고 처음해보는 면접인데
이왕 일할꺼 상상하던 곳에서 즐겁게 일하면 좋지않을까요
즐거운 소식을 앞으로 게시했으면 좋겠습니다.ㅋㅋ
그렇다면 면접이란~!
1. 개요
"서로 대면하여 만남"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이나, 현실에서는 "면접시험"의 준말로 많이 쓰인다. 이하는 "면접시험"에 대한 설명.
대학, 아르바이트, 기업 등에서 지원자를 평가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 구술로써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지필평가와는 큰 차이가 있다. 평가를 하게 되는 자, 즉 면접관이 피평가자와 대면하여 여러 가지 질문을 던지고, 이에 대한 피평가자의 대답을 점수화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예전에는 신입 채용의 경우 서류 전형을 통과하면 거의 100% 통과하는 형식적인 절차였기 때문에 말 그대로 "사지 멀쩡한지 보고, 아버지 뭐 하시냐는 등의 신변잡기적인 간단한 질문을 던지는 형식"(한 마디로 지금의 아르바이트 면접 수준이었다고 보면 된다.)의 가벼운 면접이 많았으나, IMF 사태이후 더이상 평생 직장이라는 개념이 없어지고 취업 경쟁이 극렬히 치열해지면서 서류 전형도 전형이지만 면접의 중요성이 증가하면서 정말 옥석을 가려내기 위해 상당히 심도 있는 질문을 던지는 경우가 많아졌다.[2] 웬만한 기업의 채용 프로세스에서 매우 중요하게 취급되고 있는 평가 절차.
그렇다고 해서 면접을 너무 과대평가 하도록 하지는 말자. 자신이 입사/입학하고자 하는 곳이 어떤 인재를 필요로 하는가만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면접관들은 신입이 대단하면 얼마나 대단하겠어?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면접에 임한다. 때문에 면접에서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에 대해 아무리 풍부한 지식을 늘어놓아도 신입과 실무자들과의 갭은 넘사벽이다. 물론 경력직 입사라면 이런거 없으니 최대한 자신의 직무 경력에 대한 기억과 능력을 살려서 면접에 임하도록 하자.
면접관과 피평가자의 수에 따라 1대 1, 1대 다(多), 다대 다 면접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1대 다 면접은 한 명의 피평가자에 다수의 면접관이 붙는 경우와 반대로 여러 명의 피평가자에 한 명의 면접관이 붙는 경우로 또 나눌 수 있다. 피평가자 하나에 면접관 다수인 면접은 심층 면접의 성격을 띠는 일이 많으며, 비용과 시간의 소모가 많기 때문에 보통은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집단에서 정말 마음먹고 지원자를 심층적으로 평가하고자 할 때에 쓰인다. 또한 다대 다 면접은 토론 면접의 형식으로 치러지기도 한다.
역시 이런 공채의 경우 다른 조가 면접을 진행하는 동안 대기 시간도 있고, 실기평가나 신체검사 등이 곁들어지거나 2종류 이상의 면접을 한 큐에 진행하는 경우가 보통 총 소요시간이 반나절을 초과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일단 가면 최소한 밥은 준다. 위치가 외진 곳에 있다거나 아침 일찍 면접을 시작할 경우 숙박지원을 해주는 곳도 있다.[3] 그리고 긴장하지 말고 목도 풀라고 음료나 간단한 다과를 제공하기도 한다. 마음껏 먹으라지만 어쩐지 많이 먹으면 안 될 거 같은 분위기... '이거 하나 먹을 때마다 1점씩 감점'이라는 흉흉한(?) 농담도 있다.
3.7. 행동 사건 면접
BEI/Behavior Event Interview
하버드 대학교의 심리학 교수 데이비드 맥클리랜드가 만든 면접 기법. 사람의 과거행동양식을 통해 역량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최근 글로벌 기업들이 많이 활용하는 추세다. 먼저 누가, 무엇을, 어떻게 수행하였는지 질문하고 과거의 했던 생각에 대해 물어보고 일상적인 경우를 물어본다. 또한 특정 주제를 통해 어떤 것을 중시하는지 보는 형식이다.
면접자의 역량이나 중요시하는 가치 등을 알 수 있는 면접 기법이지만, 행동사건에만 중요성을 두기 때문에 다른 측면을 보기 어렵다. 소수의 전문적 인원을 뽑는다면 모를까 , 다수의 비숙련직을 뽑을 땐 성과에 비해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
3.8. 프레젠테이션 면접
PresenTation interview
PT면접은 자료를 만들어서 그 자료 보고를 하는 형식으로 면접 진행을 하는 면접 방법이다. 보통 주제는 면접 전에 주지 않는다. 보통 주제는 회사에 대한 제품이나, 서비스 등이 나오며 짧은 시간에 순발력있게 자료 보고를 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보통 자료분석 시간은 20~30분 정도 준다. 창의성 독창성이 있으면 점수를 잘 받을 수 있으면 좋으나 실현가능성이 있게 작성하는 것도 좋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주제에 대한 핵심내용과 시사점을 도출해야 한다. 당연하지만, 모범답안에 들지 못하면 탈락한다. 대학 발표와 취업 PT면접은 차원이 다르다. 기업에 대한 이해도와 빠른 두뇌회전으로 면접관들에게 점수를 잘 따자.
장점으로는 실무자들의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잘 알아 볼 수있으며 빠른 상황대처 능력을 볼 수 있다.
프리젠테이션 항목 참조.
3.9. 집단토의면접
Group Discussion Interview
취업 과정에서 그룹끼리 모여서 토론을 하고 5~6명 그룹 안에서 역할와 주장 도출을 해야 한다. 면접관이 일반적이게 질문하거나 토론하는 형식과는 다른 같은 입사지원을 한 지원자끼리 그룹으로 모여 토의를 하는 면접이다. 이 그룹토의면접을 하는 이유는 상황 대처 능력과 팀워크 활용 능력을 평가하기에 딱 좋은 면접 형태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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