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트레이더스 카페테리아 조각피자 크림빠네파스타

최근에 본 한가지 기사가 생각납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야심작들이 제대로 통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스타필드 하남이 막강한 화력을 뽐내며 이마트 실적 개선에 앞장서고 있기 때문.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출범 6년 만에 매출 1조 원을 돌파했고, 스타필드 하남은 새로운 트렌드 개척이라는 평가와 함께 실적과 화제성을 동시에 꿰차며 연일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최근 이마트는 창고형 할인점인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출이 지난해 전체 매출인 9600억 원을 넘어 1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현재 트레이더스는 2010년 11월 세워진 1호 구성점을 시작으로 지난 9월 스타필드 하남점까지 11개 매장이 영업 중이다.

트레이더스는 비회원제로 회원비가 없는 열린 창고형 할인점을 컨셉으로 운영 중이며 차별화된 대용량 상품을 중심으로 일반 할인점 대비 평균 8~15% 가량 저렴한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한국의 코스트코를 표방했던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매년 두 자리 수 매출 성장의 호실적을 내며 승승장구해왔다. 이마트는 신사업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4조340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기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던 작년 3분기보다 9.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ceoscoredaily.com/news/article.html?no=24504

한국형 코스트코라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입니다.

사실 코스트코를 가보고싶지만 안산엔 없는 관계로..

또한 트레이더스는 회원가입제도가 아니여서 연회비가 필요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코스트코에서는 삼성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하다던데

생각해보니 트레이더스에도 삼성카드를 활용한 마케팅을 많이 펼치고

삼성카드가 창고형할인매장에 관심이 많은건가...?ㅋㅋ

현재 트레이더스는 전국 전국 11개의 지점이 있으며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부터 오후 11시 입니다.

장점은 위의 기사에서도 알수 있다시피 일반 할인점에 비해 한눈에 보이는 좀더 싼 가격?

단점은 판매단위가 크다보니 일반할인점보다 큰 지출? ㅋㅋㅋ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카트 또한 커서 괜히 채워야 할것같은

덜채우면 손해인거같은 기분이 드는 것도 중요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또하나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은 트레이더스 카페테리아 인데

코스트코는 아직 못가봤지만 트레이더스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빠네파스타는 4500원 치스스파케티는 4000원

또한 빵안에 고기(?)가 들어있는 것같은 것도있었는데

인기 많던데 저는 트레이더스 피자와 빠네에 푹 빠져 먹어볼 기회가 없네요

매번 담엔 먹어봐야지 하다가 막상오면 먹고싶은거 먹게 됩니다.ㅋㅋ

담엔 꼭먹어봐야지

이번에는 사실 신세계 소액 상품권이 생겨 트레이더스를 지나다가 

간단히 한끼 해결하자고 들어간거라 조각피자를 시켰지만

평소에는 피자 1판을 시켜서 먹고 남은건 집에가져가서 먹습니다.

피자가 엄청큰데 동네 테이크아웃 피자와는 다른 또다른 매력이 있는 피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주좋아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또한 식품코너에서 이마트 초밥세트(사진에 나오는 것은 14000원 정도) 하나를 구매해서

같이 먹었는데 배터지는줄 알았네요.ㅋㅋ

콜라는 500원에 컵하나 주면 셀프로 리필 가능하구요

음.. 그래도 좋아해서 몇번 가본 팁으로는

주말이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꼭 내가 가는날이 장날ㅋㅋㅋㅋ) 날에는 사람이 정말많아서

피자 1판 같은경우는 40분 이상 걸린다고 하는 날도 많더라구요

그럴땐 피자 1판은 미리 주문 해논 후 쇼핑하고 와서 

그래도 금방나오는 나머지 메뉴 주문해서 

바로 피자 먹다보면 다른메뉴도 줄줄이 받아 먹을 수 있는

 간편 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