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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좋은정보공유

이마트 PB상품 NOBrand

이마트를 갔다가 눈길을 끄는 제품 들이 있었는데

바로 이마트의 PB상품 NOBrand 라고 이름 지은 PB브랜드 입니다.

인터넷 사전에 따르면


대형 소매업자들이 독자적으로 제작한 자체브랜드로, 백화점이나 대형 슈퍼마켓 등의 대형 소매업체 측에서 각 매장의 특성과 고객의 성향을 고려하여 독자적으로 만든 자체브랜드 제품을 말한다. 자가상표, 자체기획상표, 유통업자 브랜드라고도 불린다.
PB제품은 마케팅이나 유통비용이 절약되어 제조사 고유 브랜드 제품보다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PB는 종류도 적고 싼 가격만을 강조하는 제품이 대부분이었으나, 2000년대 중반 이후 유통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제조업체 브랜드 상품 못지 않은 품질을 앞세운 PB가 많이 등장하고 있다.


처럼 설명 할 수 있는데 저도 전공과목시간에 자주 접했던 단어라 평소 주의깊게 보고 있었습니다.

제가 얼른 생각나는 것이 롯대마트의 통큰ㅇㅇ 상품이나 GS편의점에서만 살수 있는 라면이나 우유, 음료등의 제품들이 있겠네요


어느날 어머니께서 이마트를 가는데 같이좀 가자고 하셔서 따라갔다가

이마트 PB제품의 종류에 깜짝 놀라 열심히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제가 찍은 상품들은 총 제품의 일부분에 불과하고

이외에도 비닐장갑, 각종 휴지 종류들, 과자, 행주, 등등등등등..

지나면서 너무 많아 사진찍기를 포기한 상품들이 생각나네요


우선 제가 NO Brand 제품으로 글을 쓰는 것은 그만큼 저도 모르는 사이에

집에서 자주 볼 수 있었고 상품 또한 맘에 들었었습니다.



우선 저희집이 거실탁자에 올려놓고 자주 먹던 과자인데요 집앞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구매했었습니다

비교적 가격도 2800원으로 저렴하고 양도 많고 무엇보다 맛이 있습니다



여기서부턴 제가 중간중간 봤던 노브랜드 찍은 사진입니다.



제가 노브랜드 도시락김을 먹은 것은 아니지만 아무튼 가격은 깡패더라구요



SNS에서 핫 했던 초코렛입니다. 프랑스의 무슨 유명한 초콜릿 회사와 계약을 맺고

만든초코릿 이라고 하는데 밀크와 다크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괜히 그럴듯한 설명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초콜릿을 좋아하는 제입장에서는 확실히 맛이 좋더라구요

무엇보다 역시나 가격또한깡패



치실도 하나 구매 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자주 사오시던 감자 과자 역시나 가격.. 

맛 또한 전혀 딸리지 않는 것이 핵심인듯



올 여름 놀러다닐 생각을 하며 칫솔도 하나 구매 했습니다



부모님께서 휴지를 살때 항상 눌러보시며 고민하시는 편이신데

너무 싼것을 사면 금방 없어진다고...


이 화장지는 길이가 50m로 판매되는 화장지중 거의 제일 긴편에 속하더라구요

2겹인데다가.. 가격은 역시 말할 것도 없었습니다. 



그외에 구매하진 않았지만 구매할 뻔(?) 식혜



전분



브라우니



차량용품들도 노브랜드 종류가 많았습니다



평소엔 비싸서 아껴 쓰게 된다던 키친타올.. 다이소보다 싸더라구요



표백제와 세탁세제 등도 다양한 종류..



세탁비누 클랜징폼은 물론 여성용품, 뭐... 아무튼 소모품류는 거진 다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격도 싸고 품질도 떨어지지않는 제품들

물론 우리 소비자 입장에서는 춤을 출 일이 업체분들은 보통 문제가 아니겠다 싶었습니다 ㅎㅎ


뭐.. 기업간의 공정한 경쟁은 우리에겐 좋은 품질과 서비스로 돌아온다고 믿고 있으니까..

아무튼 노브랜드 외에도 여러 피비상품들에 대해 고민해보고

한번쯤은 써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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