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볼케이노 후기 + 치밥레시피

말로만 듣던 굽네치킨 볼케이노를 처음 먹어 봤습니다

마그마 소스와 함께!

볼케이노 치킨 자체도 매콤한데 

더매콤한 마그마소스를 부어 먹으니

정말 최고

제가 매콤한걸 좋아하긴 하는데 이걸 먹고 나서 드는 생각이

요 근래에 먹었던 매콤음식들 중 최고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운걸 못드시는 분들은 마그마소스는 맛보시고 뿌리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굽네치킨 볼케이노 가격은 17000원 

집앞 굽네치킨  직접 전화해서 시켰습니다.

 

구운계란도 하나 들어있더라구요 소스가 어찌나 맛있던지 저 계란도 소스에 찍어 먹으니 꿀맛

치밥이 유명하다고는 들었는데 아예 치밥 레시피까지 들어있더라구요

안보이실수도 있으니 그대로 옮겨보면~

볼케이노 마그마소스로 치밥 만드는 방법.

공통재료 : 굽네볼케이노 3~4조각, 마그마소스 한 숟가락, 밥 한공기

굽네 치킨무 치밥

추가재료 : 치킨무 5조각, 참기름 약간, 통깨 약간

1. 치킨무를 잘게 다진다

2. 접시에 밥과 치킨 마그마소스를 올리고 준비된 치킨무를 올려준다

3. 참기름과 통깨를 뿌려 완성한다.

굽네 스크램블 치밥

추가재료: 계란2개, 우유1/3컴, 올리브유 약간, 실파약간

1. 분량의 계란과 우유를 넣어 잘 섞어준다

2. 실파는 세척후 송송썰어 준비한다.

3.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1을 넣어 스크램블을 완선한다

4. 접시에 밥과 치킨 마그마 소스를 올리고 스크램블을 올려준다.

5. 마지막으로 실파를 뿌려 완성한다.

굽네 아몬드 치밥

추가재료 : 아몬드 슬라이스 2스푼, 블루베리 5알

1. 아몬드 슬라이스는 살짝 볶아 준비한다.(볶은 아몬드 대체 사용 가능)

2. 블루베리는 적당한 크기로 준비하여 세척한다.

3. 접시에 밥과 치킨, 마그마 소스를 올리고 아몬드와 블루베리를 올려준다.

아보카도 치밥

추가재료 : 아보카도 1/2개, 김자반 2스푼

1. 아보카도는 씨를 제거하고 길게 썬다.

2. 접시에 밥과 치킨, 마그마 소스를 올리고 준비된 아보카도를 올려준다

3. 김가루를 뿌려 완성한다.

굽네 망고 치밥

추가재료 : 망고 1/2개, 빨간 파프리카 1/5개, 청피망 1/5개 파슬리 약간

1. 망고는 적당한 크기로 깍뚝썰기한다.

2. 빨간 파프리카는 세척후 망고와 같은 크기로 썬다.

3. 청피망은 망고 크기보다 작은 크기로 썬다

4. 망고, 빨간 파프리카, 청피망을 섞어준다.

5. 접시에 밥과 치킨, 마그마 소스를 올리고 준비된 망고와 파슬리를 올려준다.

굽네 스위트콘 치밥

추가재료 : 옥수수콘 1/2컵, 붉은 양파 1/5개 오이 1/5개 파마산치즈 1/2T 레몬즙 약간, 소금 약간

1. 옥수를 콘은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

2. 붉은 양파는 얇게 채썰고 오이는 길게 4등분 하여 큰사이즈 정도로 썬다.

3. 옥수수콘, 양파, 오이를 레몬ㄴ즙, 소금과 같이 버무려 준다

4. 접시에 밥과 치킨 마그마 소시를 올리고 양념된 옹ㄱ수수 콘과 파마산 치즈를 뿌려 완성한다

굽네 스팸 치밥

추가재료 : 스팸 1/4개, 실파 약간, 마요네즈 약간

1. 스팸은 작은 깍둑썰기로 썰어 볶아준다

2. 실파는 세척 후 송송썰어 준비한다

3. 접시에 밥과 치킨, 마그마 소스를 올리고 준비된 스팸을 올려준다.

4. 마요네즈와 실파를 뿌려 완성한다.

굽네 새싹 치밥

추가재료 :  어린잎 15g, 발사믹 글레이즈

1. 어린잎은 세척하여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

2. 접시에 밥과 치킨, 마그마 소스를 올려주고 물기 뺀 어린잎을 올려준다

3. 발사믹 글레이즈를 적당이 뿌려 완성한다

(소스가 새콤하기 떄문에 많은 양은 뿌리지 않는다)

<굽네치킨 메뉴판>

굽네치킨 가격표 입니다

굽네 오리지널은 15000 순산을 18000원이네요

굽네 볼케이노 시리즈는 17000원부터 시작!

엑소 이벤트 중이였더라구요 

굽네치킨과 엑소가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

굽네 볼케이노 시리즈 구매시 엑소 부채 증정!

행사기간 6월 24일 부터~ 소진시 까지

부채가 소진된건지 제가 달라고 안해서 그런진 몰르겠는데

부채가 따로 오진 않던데

필요하신분들은 주문하실때 꼭 확인해보세요

아무튼. 한동안 볼케이노치킨에 빠져 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