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시즌 3 줄거리 요약 및 등장인물 소개

왕좌의게임 지도 와 가계도 는 블로그 미드 왕좌의 게임 카테고리의 시즌1 글에 있습니다.

총 제작비 1000억원! 전세계 191개국 방영!

왕좌의게임(Game Of Thrones) 시즌3는 2013년에 방영된 총 10부작입니다

왕좌의 게임은 원작 소설이 있고 이를 드라마화 한것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시즌1은 왕좌의 게임

시즌2 왕들의 전쟁

시즌3 검의 폭풍

시즌4 까마귀의 항연

시즌5 드래곤과의 춤

시즌6 겨울의 바람

그 후로 계속 연재중입니다.

왕좌의 게임 시즌3 검의 폭풍의 간단한 요약 겸 줄거리 정리 입니다.

왕좌의게임 시즌 1 줄거리

왕좌의게임 시즌 2 줄거리

왕좌의게임 시즌 4 줄거리

왕좌의게임 시즌 5 줄거리

왕좌의게임 시즌 6 줄거리

 

여전히 왕좌의 주인인 어린악마 조프리는 

스타니스와의 전쟁에서 힘을 합쳤던 티렐 가문의 마가에리와 혼인을 합니다. 

여전히 또라이 짓들만 골라서 합니다 막상 스타니스가 쳐들어 오자 아무것도 못하지만

티리온과 라니스터 가문의 병사들이 목숨을 걸고 수도를 지키자

다시 등과 배가 따뜻해 진듯 합니다.

마가에리도 상당히 매력적인 캐릭터로 나오는데 무기력한 산사와 대비되는 모습입니다.

목숨을 걸고 킹스랜딩을 지킨 티리온

그러나 그의 공은 라니스터 가문의 수장 티리온의 아버지 타이윈 라니스터가 가져가고

티리온은 골방신세에 찬밥취급이 되죠

하지만 조프리의 또라이짓과 서세이의 야심등을 견제하기 위해서인지

타이윈은 티리온을 갑자기 재무대신으로 임명하며 권력을 주고

비록 예전같진 않지만 스타크의 딸 산사와도 결혼을 시켜줍니다.

산사는 눈앞에서 하늘과 같던 아버지가 처형당하고 조프리에 시달려 하루하루가 고달프던 와중

의외의 따듯한 남자 티리온을 만나 여러 도움들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아직.. 무기력하죠 우리의 산사

대망의 시즌3! 피의결혼식

아마 왕좌의 게임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셨다면

한번쯤 들어 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피의 결혼식!

한때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도 오를 만큼 

어마어마한 사건 이였죠. 위사진은 피의 결혼식 방송을 보고는

극중 아리아 스타크 역활의 마지 윌리엄스가 SNS에 올린 사진인데

이당시 많은 시청자들이 위와같은 사진을 올리는 것이 유행(?)이 될 정도였습니다.

피의 결혼식 사건을 요약하자면.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북부에서 대군을 일으켜 킹스랜딩에 복수하러 가던 와중

증원 병력을 얻기위해 프레이 가문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대신 그 조건으로 프레이가문의 여러 딸중 한명과 결혼을 하기로 합니다.

그러나 딸들이 

멋있고 힘있는! 또한 남은 스타크가 중에서 잘나가기로 첫번째 꼽는!

그리고 주인공 같았던!!! 롭스타크와 비교하면 좀 부족해 보이죠..

또한 롭에게는 진군 중 탈리사 라는 여자와 사랑이 싹터 결혼을 했습니다

물론(?) 임신까지 한 상황이구요

이런 상황에 프레이 가문과의 정략결혼을 외삼촌에게 미루게(?) 됩니다

외삼촌은 못난이신부를 예상하며 똥 밟은 표정으로 결혼식장으로 하게 되는데

엄청나게 이쁜 신부가 나타나게 됩니다

모두가 행복해 하는 것 같던 결혼식장에서 에다드스타크의 부인 캐틀린이 이상한 낌새를 느낌과 동시에

피의 결혼식이 시작됩니다.

상상도 못했던 잔인한 장면들이 지나간후.. 스타크쪽의 중요 인물들은 모두 사살당해 버리죠.

그후 밖에 주둔해 연회분위기를 즐기며 놀고 있던 스타크 군도 마찬가지이구요..

이쯤되면 주인공이 되면 죽는 드라마라는 속칭이 정말 맞는 말 같습니다

사실 왕좌의게임을 정말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 소름끼치셨을 만한것이

아무것도 모르고 즐겁게 파티를 즐기는 동안 나왔던 노래가

바로 "카스타미어의 비" 라고 합니다. 라니스터가문의 보복과 힘을 상징하는 노래이죠

볼튼과 프레이가 라니스터를 등에 업고 꾸민 일이죠..

위 사진은 롭스타크의 몸에 스타크의 상징 롭의 다이어울프의 머리를 합쳐 스타크가를 모욕하는.. 그런 장면입니다

피의 결혼식이 진행되는 동안 가족을 만나기위해 도망다니던 아리아가 프레이가에 도착했지만

위 장면을 보고 다시 힘든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또한 남동생 브란에게는 자신만의 '위고'라는 새로운 신비한 능력을 점점 익히게 되죠..

아직 스타크가가 다시 일어나는 것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오히려 더더욱 무너져 꺽여버린 시즌3입니다.

스타크를 배신했던 테온그레이조이 

주인공이 될 상은 아니였던 것이 볼튼의 램지와의 전투에서 져서

사로잡혀 버립니다. 그리곤 램지 특유의 싸이코틱한 행위들로

점점 본래의 정신을 잃고 램지의 종이 되버립니다.

종보다는 개목걸이 까지한.. 개?

테온의 누나 아샤 그레이조이가 구출하러 오지만 테온은

오히려 아샤를 공격하며 비참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배신자의 최후이죠

나이트워치를 하고있는 존

이것또한 왕좌의게임의 명대사중 하나 인데

You Know Nothing Jon Snow

나름의 바쁘고 숨막히는 사건들이 벌어지고 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존스노우..ㅠㅠ 지금 그러고 있을때가 아닌데 ㅠㅠ...

아직은 똥멍청이 ㅋㅋ

마법사와 흑인부자들과의 전쟁 후에 점점 세력을 키우고 있는 대너리스 타르가르옌

용들을 데리고 윤카이 라는 도시에 도착해 노예상과의 전쟁을 시작합니다

그곳에서 승리하여 거세병이라는 강력한 군대와 돈 명예 까지 얻게 되죠

점점 대너리스를 따르는 인물들이 많아지고 진심으로 대너리스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게됩니다.

또한 점점 왕의로서의 자질과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조그만하던 용들도 점점 커져

이제는 정말 대너리스의 강력한 힘이 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