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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음식이야기

군산 짜장면 맛집 지린성

저는 2016년도에 한 번 군산 여행을 갔다가 

군산 맛집으로 찾던 중 지린성을 알게 되었고

그때 지린성과 처음 만났습니다.

그 후 2019년 약 3년 만에 군산 당일치기 여행 겸 

지린성을 가게 되었습니다.

저번에는 군산 기차여행이었다면 이번엔 자가용을 몰고 갔는데

지린성 근처에 공용주차장이 있었습니다.

 



예전에 방문했을 때와 다른 점이 있다면 

지린성 가게 위치도 바뀌었고 

좀 더 내부가 넓어졌습니다. 

그리고 전에는 번호표를 줬었는데 이번에는 

따로 없고 줄 서서 기다리면 됩니다.



지린성 없어진 메뉴는 군만두였고

물가상승에 따라 가격도 올랐습니다.



저는 지린성의 대표 메뉴인 고추짜장과 고추짬뽕을 

주문했습니다.






음식의 양이나 고명 같은 것은 예전과 똑같았고

저는 저번에는 짬뽕을 먹었고 이번엔 고추짬뽕을 먹었는데

매운 것을 좋아해서 짬뽕은 훨씬 고추짬뽕이 맛있었고

고추짜장은 예전만큼 기대감이 없어서 그런지 

살짝 다른 맛이었으나 똑같이 맵고 맛있었습니다.


군산에 가신다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