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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구석구석탐방기

2018 디자인 페스티벌 뒤늦은 후기!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을 다녀왔습니다.

2018년 디자인페스티벌은 12월12일~ 16일이었습니다.

 

매년 열리는 디자인페스티벌이라 해서

올해 처음으로 가봤습니다.

 

사전예약을 하면 5,000원에 갔다 올 수 있었는데

처음 가보는 전시라 망설이다 결국 10,000원에

소셜커머스에서 사서 갔습니다. 당일 현장 구매해도

10,000원에 결제할 수 있었고 현장등록을 해서 바코드를

받아야 결제할 수 있었습니다.

 

무선 충전기와 캐릭터는 움직이는 스피커였습니다.

 

돌아다니다 보면 이벤트를 하는 부스가 있었는데

디자인 페이퍼는 이벤트를 참여하면 노트를,

헬로판다는 참여하면 클렌징 패드를 줬습니다.

 

이번에 가장 인상 깊었던 부스였는데

 저는 여행을 좋아하다 보니 항상 다녀오면 스크랩북을

만들곤 하는데 위 사진은 각 나라에 맞춰 각 티켓, 사진 등

이용하여 꾸밀 수 있는 DIY였습니다.

 

이런 박람회를 갈 때면 항상 각 부스마다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한 손 가득 들고 왔는데

이번에는 모나미 펜부터 클렌징패드, 일러스트엽서

스티커 등 받았습니다.

 

박람회를 보다가 산 유일한 제품인데

천연비누로 한번 써볼까 해서

향 맡아보고 원하는 그램 수에 맞춰 직원이 잘라주었습니다.

저는 77G에 3800원 나왔고 한번 써보고 좋으면

주문해서 계속 써야겠습니다.

처음 가본 디자인 페스티벌이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볼 것도 많았었고 여러 새로운 디자인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내년에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