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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구석구석탐방기

부산 탐방기 광안리 최고야경 카페 커피스미스


부산 자갈치 시장 구경 후 게스트하우스도 남포동에 위치해 있었지만

부산에 처음 가보는..


TV나 인터넷이나 주변사람들에게 듣기만했던

제가 생각하는 부산은 아무래도 바닷가..


그중에서도 귀에익은 광안리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부산 남포동의 소카를 사용하였고 소카이용비는 

총 합쳐서 삼만원이 안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 주차비가 서울급이더라구요 ㅋㅋㅋㅋ..

쪼금.. 쫄았음 순간 주차하지말까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놀러왔으니 기분좋게!


제눈에 한눈에 들어온 곳이 있었습니다

카페였는데 2층벽면을 활짝 열어 놓아서 광안리의 광안대교(추정..) 가 한눈에보이는

정말 최고으 야경을 볼수 있는 카페가 있었습니다.


피곤하기도 피곤했지만 정말 이쁜 대교의 LED 장식을 한 야경을 보니까

긴장이 풀리며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한참을 처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주차비가 생각나서 후다닥 나온다고 나왔늗네

1시간은 앉아있었던듯..ㅋㅋㅋ



말로만 듣던 광안리

무한도전에도 나왔던.. 그 불타는 광안리 ㅋㅋㅋ


앞에 해변에서 폭죽터드리는 분들이 많으셔서

저는 폭죽 하나도 안샀지만...  즐거운 폭죽구경도 많이 했구요 .ㅋㅋ

다리에서 레이져도 막 쏴주고..


부산여행가셔서 이쁜 야경을 보며 분위기있는 저녁으로 마무리 하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쯤 꼭 가보세요 광안리 입니다.